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스포츠 소식을 나누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UFC 팬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을 들고 왔어요. 아일랜드의 이안 마차도 개리가 오는 12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310에서 무패의 동급 강자, 샤브캇 라흐모노프와 맞붙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마차도 개리는, 웰터급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가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진 틈을 타게 되었죠.
마차도 개리와 라흐모노프의 경기, 그야말로 최고의 매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차도 개리는 이번 경기가 UFC에서 처음으로 5라운드를 치르게 되는 기회이기도 하죠. 이 경기는 공동 메인 이벤트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의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데요, 상대인 라흐모노프는 18전 전승의 강자입니다!
라흐모노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른 선수들, 특히 리온 에드워즈와 콜비 코빙턴이 그와의 경기를 피했다고 언급했는데요, 마차도 개리만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존중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라흐모노프는 "마차도 개리의 0패를 가져가고, 다음은 벨트를 차지하겠다"고 강력히 말하고 있답니다.
마차도 개리는 지금까지 15번의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으며, 특히 올해 6월에는 영국의 마이클 '베놈' 페이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그동안의 가장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맞붙을 라흐모노프는 마카도 개리에게 또 다른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아일랜드 출신의 UFC 파이터가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는 건 2018년 코너 맥그리거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한 이후 처음입니다. 과연 이번 경기가 새로운 아일랜드 챔프의 탄생을 예고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이 경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마차도 개리의 자신감이 또 하나의 혁신적인 결과로 이어질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UFC 310, 정말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스포츠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